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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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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나는 누구인가?''나는 왜 존재하는가?''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나는 무엇으로 행복을 찾는가?''나는 남들보다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가?' 모두 본질을 묻는 질문이다.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사물 자체의 성질이나 모습에 대한 질문이다.우리는 형식을 중요시하면서도, 본질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회피한다. 그런데 본질에 대한 답을 찾으면 의외로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자연적으로 해결된다.불편하고 명확하게 답을 낼 수 없는 질문이지만, 분명한 건 본질을 아는 것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들고,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규정하도록 이끈다.>에서 자기 자신을 찾는 방법 P135첫 번째는 A4용지 10장을 준비해서 맨 위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을 쓰는 것이다. 한 장에 꼭 한 가지 답을..
FBI 설득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인생은 협상이다. 우리가 직장과 가정에서 취하는 상호작용 대부분은 '나는 원한다'라는 단순하고 동물적인 충동이라는 표현으로 압축되는 협상이다. 협상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전술적 공감이다. 상대의 생각에 접근하기 위해 섬세한 감정 지능 행동과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술을 균형 있게 실시하는 듣기 전술이다. 협상가가 사용할 수 있는 어조의 종류 심야 라디오 DJ 목소리 : 주장을 해야 할 때 선택적으로 사용하라.말끝을 내리고 침착하게 천천히 말하라.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방어적인 태도를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권위 있게 신뢰할 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긍정적이고 명량한 목소리 : 기본적으로 이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이는 태평하고 온화한 사람들의 목소리다.또한 심각한 것보다 가볍게 격려하는 태도를 취해야..
자존감 수업 :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자존감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다.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은 자전거를 타는 과정과 비슷하다. 넘어지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달릴 수도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공유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다. 잘 읽히는 책이고,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좋은 책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능력이 결국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나를 아는 만큼 사랑 능력도 커진다. 나를 알기 위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써보자. 1. 나의 장점들 vs 단점들 2.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들 vs 잘하지 못하는 일들 3. 타인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 평소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인생을..
나를 바꾸는 39가지 방법 :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전체든 부분이든 '나를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막연히 의지에만 기대지 않고 구체적이되 간단한 행동을 통해 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면 쉽게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해야 의욕도 생기고 지속하기도 쉽다. 이 책에서는 즐기며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모았다고 한다. 1.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을 싸매고 눕지 않는다. 즐거운 일을 하거나 즐거운 생각한 후에 하루를 마감하자. 하루 15분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에 관해 글로 써서 부정적인 감정을 마음속에서 꺼내보자. 2. 자신감 결여 쉽게 상처받아 소심해지는 사람은 자칫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사람이라면 '웃는 얼굴'로..
운을 닦는다 마음을 닦는다.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우리 마음 상태는 그 마음과 공명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법칙이다. 특히 무의식 세계의 상념은 공명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좋은 운을 끌어당기길 원한다면 무의식 세계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워야 한다. 무조건 무의식 세계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우려고 한다면 효과가 발휘되지는 않는다. 긍정적 상념은 부정적 상념과 항상 함께 행동하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마음 자세를 전환하여 무의식 세계에서 자연스럽게 부정적 상념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하며 다사카 히로시의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에서는 아래의 방법을 권장한다. 첫째, 무의식의 부정적 상념을 정화하는 방법 첫 번째 습관, 자연의 위대한 정화력에 맡긴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명상 등을 통해 조금씩 자연에 몸들 담근다. ..
미루는 버릇 극복법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사람은 누구나 늑장을 부리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미루기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일을 끝까지 미루기 일쑤라면 일을 시작하는 데 다음의 방법이 도움 될 것이다. 1. 현재의 만족을 추구하는 원숭이 길들이기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현재에 만족을 추구하는 원숭이'가 살고 있다. 원숭이에게 작은 목표를 던져주고 이를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단, 신용을 지켜야 원숭이를 길들일 수 있다. 목표 설정하기 규칙과 시간 정하기 보상하기 업무를 세분화하고 이를 하나씩 완수할 때마다 자신에게 적적한 보상을 하라. 2. 미래지향적 인간 되기 상상력으로 미래에 현실감을 부여하면 현재 필요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시간관부터 바로잡아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이고, 일을 미뤘을 때의 후환을..
10권을 1000권처럼 : 즐겁고 행복한 책 읽기 서점에 가면 책 읽기 기술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 빠르게 많이 읽는 것만을 강조하기만 하고 즐기면서 읽는 것을 강조하는 책은 많지 않았다. 책은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르게 살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쟁에서 자유롭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시간과 분량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정훈 작가의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기술'이라는 책은 책일 읽는 즐거움, 책이 취미가 되기 위한 즐거움을 회복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이 취미가 되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회복하는 것! 진짜 독서는 그때부터다. '책을 욕망하지 말자'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내면의 성숙됨이야 말로 인간이 책을 읽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 읽는 인간은 반드시..
업무스킬을 키우는 독서법 - 속독, 통독, 정독, 다독 읽기 자체는 목적이 아니다.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 그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속독 요점 정리 속독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정보를 손에 넣기 위한 수단이다. 다시 말해 속독은 글을 읽기 위한 독서법이 아니다. 무엇을 위해 정보가 필요한지 목적을 정하고, 얻고자 하는 정보와 제외시킬 정보를 재빨리 판단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속독이란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명확할 때 유용하다.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조사하기 위한 독서법이다. 다양한 내용을 속독으로 모두 읽고 데이터만 흡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목적이라면 구글을 활용하는 편이 낫다.) 속독의 열쇠는 전체 내용을 얼마나 빨리 읽는가가 아니라 필요 충분한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손에 넣는가..